CEO 인사말

농업회사법인 (주)더끌림


낙동강 상류 물 맑은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(주)더끌림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가 생산되는 곳입니다.

한국농수산대학 졸업 후 아버지의 대를 이어 농업에 자신 있게 뛰어들었지만 농사란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렵고, 살아 있는 생명을 돌보기란 것이 이제 갓 5개월, 두 돌이 다 되어가는 아버지로서 자식을 키우는 것만큼 어려운 것 같습니다.

2012년 결혼을 하면서 준비한 사과주스공장은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어서야 오픈을 하게 되었고, 두 아들이 먹을 수 있는 사과주스를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. 힘들게 준비한 만큼 깨끗한 원료와 청결함으로 믿음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오늘 더 노력하겠습니다.

‘농사는 하늘과 땅이 짓고, 농부는 그것을 도울 뿐.’ 이란 말이 있습니다. 대한민국엔 훌륭한 농산물을 생산하시는 농민들이 많습니다. 농사를 아무리 잘 지어도 자연재해로 힘들때도 있고, 판매를 할 줄 몰라서 저가격으로 출하할 수 밖에 없는 힘든 농민들도 있습니다.

그런 분들을 위해 우리 농산물 많은 애용 부탁드리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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